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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nd Story

오딘큐의 탄생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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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IN

오딘 (Óðinn) 북유럽신화에 나오는 주신(主神)이다. 에시르 신족에 속하며, 바람·전쟁·마법·영감·죽은 자의 영혼 등을 주관한다. 보탄(Wotan), 보덴(Voden) 등으로도 불린다.

 

오딘은 격노 또는 광란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

오늘날의 Wednesday(수요일)는 오딘의 이름에서 유래하였는데, ‘오딘의 날’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

 

전쟁의 신, 지혜의 신, 마법의 신, 전사의 신, 낙원의 신이면서 모든 신들의 왕인 주신이다.

그러나 지혜의 신이 한 눈을 대가로 바친다는 미친 짓을 했다는 점에서 딜레마가 된다.

대신 현세의 모든 지식을 얻고, 창에 꿰인 채 9일간 세계수에 매달린 끝에 죽음과 룬의 마법에 통달해서

마법의 신이자 전사의 신이기도 하다.

Night Sky with Stars

Odin's Weapon

오딘의 무기들

궁니르 (Gungnir)

난쟁이인 이발디 형제가 만든 보물, 로키가 주도한 브룩 형제와의 경쟁에서 만든 3가지 보물중 하나, 오딘의 창, 빗나가지 않는 필중의 창

 

능력

난쟁이들이 만들어준 최강의 창이자 명예의 상징이다. 주인의 손을 떠나면 확실하게 적의 심장을 꿰뚫는다. 재질은 창끝은 철, 자루는 물푸레나무(지크프리트)의 명검 그람과 부딪혀 그람만 부러지는 등 어떤 무기로도

꺾을 수 없다고 한다.

북유럽신화의 주신(主神) 오딘의 무기. 창칼을 휘두를 때 대기를 가르는 소리의 의성어가 이름의 어원이라는 설이 있다. 일종의 투창으로,북유럽신화의 다른 무기들처럼 던지면 적을 알아서 찌르고 주인의 손으로 돌아오는 무기다. 자루가 물푸레나무(현재 스누커 경기 상대로 쓰임)로 되어 있음에도 부러지지 않았다고 하며 창날과 자루에는 룬 문자가 새겨졌다고 한다.

이 창 역시 던지면 적을 알아서 찌르고 주인의 손으로 돌아온다. 참고로 당시 전설의 무기를 묘사할 때에 나름대로 패턴이 존재하는데, 검 계열 전설의 무기는 잘 베이고 절대 부러지지 않는다가 거의 반드시 붙는다면, 창 계열 전설의 무기는 던지면​ 100% 명중한다​가 거의 반드시 붙었다. 궁니르는 그런 필중하는 무기의 대명사

게불그나 브류나크등의 켈트신화 무기가 널리 알려지기 전까지는 룽기누스의 창과 더불어 세간에 알려진 창계열 전설의무기의 대명사로 꼽혔고, 여전히 창 계열 전설의 무기중에 1,2위의 인지도를 보여준다.

(하지만 북유럽 신화 내에서의 활약상은 토르가 들고 있던 묠니르보다 적다. 오딘이 전면에 나서서 누구랑 싸우는 일이 거의 없고, 토르가 보다 널리 인기가 있다보니 그런 것으로 추정된다.)

 

북유럽 신화 요소가 첨가되어 절대적중, 절대관통의 특성도 갖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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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레이프니르 (Sleipnir)

여덟 다리의 말 (뜻: 미끄러지듯 걷는 자)

북유럽신화에서 주신 오딘이 타고 다니는 신마(神馬). 다리가 여덟 개, 혹은 다리는 네 개인데 각각 발굽이 두 개씩이라고도 한다. 슬레이프니르라는 이름은 미끄러지듯이 움직인다(slipper)라는 뜻이다.

슬레이프니르의 탄생에 관한 전설에 따르면, 이 말은 거인족의 말인 스바딜페리와 암말로 변신한 꾀의 신 로키사이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산타클로스의 썰매를 끄는 (루돌프 ) 8마리 순록들의 기원이 바로 이 슬레이프니르의 8개 다리라고도 한다. 북유럽 신화와 기독교의 적절한 융화인 셈.

저희 오딘큐는 슬레이프니르에서 따온 8이라는 숫자에 상징성을 두고 8검시리즈,8단버터시리즈,

또한 오딘코어 역시 8면으로 이루어진 더블 사각코어를(오딘코어) 적용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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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우프니르 (Draupnir)

난쟁이인 브룩 형제가 만든 보물, 궁니르와 마찬가지로 경쟁에서 만든 3가지 보물중 하나로 오딘에게 큰 부를 가져다줌. 9일마다 아홉배로 늘어나는 황금의 팔찌, 혹은 반지

능력

드라우프니르를 착용하고 있으면 9일마다 똑같은 무게의 황금 팔찌 8개를 새끼 친다. 이 물건은 원래 드베르그 (난쟁이)들이 토르의 망치 묠니르와 프레이의 금돼지 굴린부레스티를 만들 때 같이 만들어 오딘에게 바친 것이다.

(드라우프니르는 9일마다 원본을 합쳐 9개가 된다는 것인데, 당시에는 3과 3의 배수들은 신성 혹은 거룩히 여기는 숫자였다. 이것 때문인지 신화에는 3 혹은 3의 배수가 자주 등장한다) .

게리 & 프레키 (Geri & Freki)

오딘이 데리고 다니는 늑대는 2마리로 게리는 탐욕스러운 자, 프레키는 굶주린 자라는 의미가 있다.

게리( Geri)와 프레키(Freki)는 노르드신화에서 신 오딘을 따르는 두 마리 늑대의 이름이다.

그 이름은 둘 다 "게걸스러운", "탐욕스러운" 이라는 뜻이다.

 

13세기 이전 문헌들의 모음집인 《고 에다 》와 13세기에 스노리 스투를루손이 쓴 《신 에다 》,

그리고 여러 스칼드 시 작품들에 언급된다. 그리스신화 ,로마신화 ,베다신화 등에서

이 한 쌍의 늑대와 비슷한 존재들이 발견되며, 어쩌면 게르만족의 울프헤딘과 관련이 있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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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닌 & 후긴 (Huginn & Muninn)

오딘이 데리고 다니는 까마귀로 무닌은 기억, 후긴은 감정이라는 의미가 있다.

후긴( Huginn→생각)과 무닌( Muninn→기억)은 노르드신화에 나오는 한 쌍의 도래까마귀이다.

미드가르드 모든 구석구석을 날아다니며 정보를 모아 오딘신에게 보고한다.

《고 에다》의 한 장면에서 변장한 오딘은 후긴과 무닌이 돌아오지 않을까 두려움을 표현한다. 《신 에다》에서는 오딘이 후긴과 무닌과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도래까마귀 신"이라고도 불린다고 설명된다. 《신 에다》와 《제3문법론》에서 두 까마귀는 오딘의 어깨를 횃대 삼아 앉아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헤임스크링글라》에서는 오딘이 후긴과 무닌에게 말할 수 있는 능력을 주었다고 한다.

흘리드스캴프 (Hliðskjálf)

흘리드스캴프 ( Hliðskjálf [ˈhlið skjɑːɫf, -sçɑːɫf] )는 노르드신화에 나오는 오딘의 옥좌로,

우주의 모든 세계를 둘러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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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크누트 (Valknut)

발크누트( valr과 knut의 합성어. 영어: valknut)는 서로 엮여있는 세 개의 삼각형으로 이루어진 상징이다.

고대 게르만족의 고고학적 기록에 다양하게 나타난다.

발크누트는 근대에 형성된 용어로, 전투에서 죽은 자를 뜻하는 valr과 묶인 것을 뜻하는 knut의 합성어이다. 해당 상징이 과거에 사용되었을 때 불린 명칭은 알려지지 않았다.

학자들은 이 상징에 대해 다양한 해석을 내놓고 있다. 오딘과 연관되어 설명되기도 하고,

9세기에 발견된 스놀델레브 석의 세 개의 뿔이 달린 상징과 비교되기도 한다.

Valknut은 북유럽의 게르만족(노르만족)에게서 나타나는 문양인데, 북유럽신화와 결합되면서

오딘의 힘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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